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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총무 - 리팩토링 계획사이드 프로젝트/이기적인 총무 2018. 1. 7. 23:25
단순히 기능적 요구사항만 만족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변경 용이성, 성능, 사용 편의성과 같은 품질 요소와 객체 지향적인 관점을 고려해서 구현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튼튼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이다. 이기적인 총무를 처음 만들때는 빠르게 출시 해보는것이 목적이어서 기능 구현과 UX 디자인 이외의 것들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몇몇 기기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고 수정 하려고 해도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미 출시 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두달 간은 그동안 놓쳐 왔던 것들을 계획을 세워서 보완해 볼 생각이다. 1. 구조설계서 작성 가장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개발하는데 급급해 문서 남기는 일을 생략했다. 그 결과 마지막으로 업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