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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Codec - Encoding개발/안드로이드 2020. 6. 21. 19:48
디코딩이 비디오 정보를 분해하는 작업이었다면 인코딩은 역으로 새로운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이다. 포토샵이나 비타 같은 비디오 에디터를 이용해 기존의 비디오의 화질을 줄이고 영상에 자막을 입히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 모두 인코딩 작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비디오 파일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속성인 FPS, Bitrate, 가로 세로 크기 모두 인코딩 작업에서 설정된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인코딩 작업은 광범위한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코딩의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예제인 기존에 디코딩한 비디오를 다시 똑같은 비디오로 인코딩하는 작업으로 설명해보려고 한다. 앞선 포스트에서 인코딩에 대해 설명했었는데 인코딩에서도 디코딩과 비슷한 작업이 많아 중복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이 포스트의 주제인 인코딩에..